<경기도 맛집> 어느 덧 3대째 운영되고 있다는, 직접 우동면까지 뽑는 맛집 수타우동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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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우동겐 본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72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19:50)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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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유명한 우동집이 여럿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오래되고 대를 이어서 운영되고 있는 자가제면 하는 수타우동겐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수인분당선 야탑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고, 주차는 맞은 편 DS마트 지상 또는 지하에 주차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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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보다는 아파트 단지 쪽에 위치해 있어 여유로운 느낌에서 식사 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들어오는 손님이 많았습니다. 

수타우동겐도 어느 덧 블루리본이 5개나 되는 식당이 되었습니다. 정말 맛만은 뛰어나고 기본을 잘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곳이라 주변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이 추천 하곤 했던 곳인데 여전히 잘 유지 되는 곳인것 같아 마음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찌꾸다마 붓가께와  덴뿌라 우동을 주문했습니다. 적당한 간에 쫄깃한 면발까지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우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튀김도 깨끗한 기름에 튀겨진 맛이었고 제대로  튀겨져서 그 안의 재료의 풍미가 살아나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 일하는 시는 분들 합이 좋아서 식사를 하는 내내 불편함 없이 먹을 수 있는게 가장 큰 매리트이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유지 되어서 우동이 먹고 싶은 날에 갈 수 있는 곳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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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