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스키야키 맛집 와라쿠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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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쿠샤샤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1층 114호
영업시간
매일 11:00 -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주차
가능
샤브샤브나 스키야키가 먹고싶은 날 또는 혼자 샤브샤브나 스키야키를 먹고 싶은데 2인 이상의 메뉴가 부담될 때 가보기 좋은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와라쿠샤샤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3,7,9호선 고속터미널 역 3번 출구에서 5-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가능하나 일단 이 주변이 굉장히 막히는 곳이고 주차난 또한 꽤나 심각한 곳이고, 주차비 또한 많이 나오는 곳이기에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이 더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타이밍을 잘맞춰 가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지만 대체로 식사시간에는 약간의 웨이팅이 있는 곳 입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긴 시간을 웨이팅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8년 전 쯤 생방송오늘저녁에 수타우동 집으로 유명세를 탔던 것 같습니다. 대체로 손님들의 메뉴 선택은 우동 아니면 샤브샤브나 스키야키였던 것 같은데요, 저희는 스키야키로 주문했습니다. 샤브샤브와 스키야키는 고기의 원산지가 다르기는 하나 호주산의 소고기도 밋은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일단 스키야키의 국물이 감칠맛이 좋고 간도 강하지 않아 딱 좋았고 싱싱한 채소와 고기의 조화는 늘 옳은 것 같습니다.
와라쿠샤샤는 2인을 주문해도 각자 1인으로 따로따로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먹는데 있어 부담이 없고 먹기 편하다는게 좋았습니다. 또 테이블 자리마다 인덕션이 있어서 식지 않고 온도를 조절해가며 먹을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면 요리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다음에는 키시멘 우동세라는 메뉴를 여름에 꼭 먹어보려고 합니다. 손반죽으로 만든 면이라 하니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