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의 투자공부] 주식 차트 보는법만 알면 고수가 될까에 대한 썸네일](https://blog.kakaocdn.net/dna/brsh1H/dJMcahyx2X8/AAAAAAAAAAAAAAAAAAAAABOPk3jDUnP5YcP5Wu8UuNNFCbVS1gKCGCw7d3TFPNpf/img.pn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881883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kLgjf5cQrXn9JIwLWxvExt%2BXf64%3D)
안녕하세요? AIM입니다.
주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차트 이미지입니다.
빨간색이면 상승, 파란색이면 하락하는 장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양봉, 음봉하는데 도통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일, 주, 월, 년, 분, 틱이라는 말이 차트에 써 있는데 도대체 이건 무슨 차트이며 틱 차트는 보면 무슨 병원 모니터에서 볼 법한 차트가 그려지는 느낌입니다.
누구는 일봉만 보면 된다고 하고 누구는 틱 차트를 봐야 진정으로 차트를 잘 본다고 합니다.
간혹 차트만 볼 줄 알면 나도 주식 고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글들이 눈에 띄곤 하는데요, 그래서 과연 차트만으로 주식 시장의 신으로 군림할 수 있는지 오늘 그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oint 1. 차트만으로 나는 주식의 신이 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차트만 가지고 미래 주가를 100% 맞히는 주식의 신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차트는 오늘이나 어제 즉 과거에 일어난 가격 거래 기록, 후행성 지표일 뿐입니다.
내일 갑자기 기업에 초대형 악재가 터지거나 글로벌 전쟁이 나는 등의 미래 변수까지 차트가 미리 알려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프로 트레이더들이 차트를 매일 뚫어지게 보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차트는 미래를 예측하는 신통한 마법 구슬이 아니라 지금 시장 사람들의 심리가 공포에 질려있는가 아니면 욕심에 눈이 멀어있는가?를 보여주는 심리 지도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
즉 차트는 신통한 미래 예측 지도가 아니라 리스크 관리와 대응의 도구로 접근해야 합니다.
Point 2. AIM이 쉽게 정리한 양봉·음봉 캔들 공식
그렇다고 해서 차트를 볼 줄 몰라도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MTS나 HTS를 켜서 차트를 보시면 차트를 이루는 빨간색, 파란색 막대가 보이실 겁니다.
이것을 우리는 캔들이라고 부릅니다.
이 캔들의 모양만 읽을 줄 알아도 시장의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단번에 파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캔들 형태 | 이름 | 장중 심리상태 | 해석 및 시그널 |
| 길쭉한 빨간 막대 | 장대양봉 | 매수세의 일방 폭격 | 아침 시작가 보다 마감가가 훨씬 높음 |
| 길쭉한 파란 막대 | 장대음봉 | 매도세의 일방 폭격 | 아침 시작가 보다 마감가가 훨씬 낮음 |
| 아래 꼬리가 긴 캔들 | 망치형 | 밑에서 쓸어담은 반격 | 주가가 푹 꺼졌다가 바닥에서 강력하게 튀어 올라옴 |
| 위 꼬리가 긴 캔들 | 유성형 | 고점에서 얻어맞고 탈츨 | 올라가다가 위에서 매도 폭탄 맞음 |
Point 3. 프로들이 차트를 사용하는 진짜 비기
프로 펀드매니저나 고수 트레이더들은 차트를 절대 독립적으로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들이 차트를 활용해 수익을 내는 진짜 비기는 바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결합이라고 하는데요, 주식의 성공 방정식은 결국 기업에 대한 분석으로 무엇을 살 것인지 골라내고 차트를 통해 언제 살것인지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내가 선택한 기업이 돈을 잘 버는지, 성장성이 있는 우량한 기업인지를 먼저 분석하고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고점에 물리면 고통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차트를 보며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타이밍과 내가 틀렸을 때 손해를 최소화하고 도망칠 기준점인 손절할 수 있는 선을 잡는 데 차트를 사용합니다.
결론
혹자의 생각은 차트만 볼 줄 알면 보통은 그 주가의 흐름을 알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내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히 요즘과 같이 변동성이 심한 시장에서는 과연 차트만으로 우리가 노스트라다무스가 미래를 예언하듯 이 종목은 오를 것이고 이 종목은 떨어질 것이라는 것을 완벽하게 알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감이 듭니다.
또 차트는 거래량이 제한적이거나 세력이나 기관의 영향력이 큰 시장에서는 개미들이 차트를 공부한다는 점을 역이용한 의도적인 속임수 패턴이 빈번하기 때문에 단순 계산으로 주식을 하면 안되고 넓은 관점에서의 자신만의 기준점을 반드시 찾아서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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