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투어

<경기도 맛집> 분당에서 오래된 자가제면 라멘 맛집인 유타로

매너리즘에빠진아티스트 2023. 6. 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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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로 본점(서현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35번길 8 덕산빌딩 1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
(라스트오더 14:00, 21:30)

주차
매장 건물에 주차 가능하나 기계식이고
상당히 협소하여 불가능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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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여기저기 매장이 늘어가는 유타로를 보며, 어릴 때부터 먹었던 라멘집이라 흐뭇하기 그지없습니다.
역시나 저만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기에
저렇게 유지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평일이든 주말이든 늘 북적이는 매장을 보면
얼마나 모든 사람이 음식에 정성을 들이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유타로는 본인의 아이가 먹을 수 있냐 없냐를 가치판단의 기분으로 삼고, 늘 정진하면 곳이라고 합니다.



위치는 cgv서현점과, 분당우체국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본 건물에 된다고 합니다만은 기계식에
꽤나 협소해서 주차 가능여부는 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꼭 그 건물에 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ak백화점 주차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로라멘과 매운 라멘 그리고 미니 오꼬노미야끼와 정심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맛의 정말 다른 곳들보다 덜 자극적이고, 특히나 돼지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아하는 곳입니다. 

다른 곳들은 돼지 잡내가 굉장히 진하게 나는 곳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냄새가 많은 것을 선호하지 않아 유타로 같이 깔끔한 느낌의 라멘을 좋아합니다. 

시로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고, 매운 라멘은 신라면 보다 매워서 매운걸 못 드시는 분들은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 맛이 막 아픈 정도는 아니라 맛있는 매운맛입니다. 

또, 유타로는 정말 맛있는 메뉴가 바로 오꼬노미야끼입니다. 

그래서 늘 라멘과 미니 사이즈의 오꼬노미야끼를 주문하는데

이렇게 먹고 나면 상당히 배가 부릅니다. 

한자리에서 이렇게 오랜 시간 지키는 가게가 많지 않은데 꿋꿋이 자리하고 있어

10여 년 다닌 손님으로서 괜스레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남아 라멘만큼의 늘 유타로에서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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