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서울 카페> 보문동 투비어라운드유

매너리즘에빠진아티스트 2023. 3. 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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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맛집 서울카페 보문카페 보문동카페
<투비어라운드유>

서울 성북구 안암로3길 73 1층

월요일 - 금요일 12:00 - 21:00
수요일 휴무
토요일 - 일요일 11: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반려동물 동반 가능 카페

 

 

 

 

 

 

 

 

 



요즘 핫하다는 성북구 투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도착한 카페
<투비어라운드유>




 

 

 

 

 

 







 

 

 

 

 



위치는 위에 써진대로 가도 되고,
저희는 보문역 6번 출구로 나가서 직진하다
명륜진사갈비에서 좌회전 후
성북천에서 우회전 해서
천 옆길 따라서 쭉 직진 했습니다.
지금이 벚꽃이 피는 시즌이라
성북천 길 따라 걸어가며
카페를 찾아가니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성북천 길 따라 가는 길을 추천합니다.






 

 

 

 







 

 

 

 



도착한 투비어라운드유.
저기 노란색 간판 덕분인건지 스트라이프 어닝 덕분인지
어딘가 모르게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첫인상 이었습니다.








 








 

 

 

 

 

 

 

 

 



얼추 5 - 6 팀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고,
자연친화적 컨셉의 카페처럼
화분이 많이 있어 심신의 안정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 인테리어라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공간은
사장님이 20대 초 무작정 떠났던 호주에서
느꼈던 호주만의 자유로움과 풍요로움,
그때 느꼈던 느낌과 행복한 감정들을
공유하고 싶어
이 공간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공간 곳곳에 호주와 관련된
다양한 사진이나 옆서 등등이
인테리어 되어 있었습니다.
호주에 가지 않아도 보문동에서 그 향기가
충분히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입구쪽에 캠핑 의자에 자리를 잡고,
날이 살짝 더웠기에 아이스아메리카노 두 잔을
주문했습니다.

날도 좋고, 무엇보다 성북천에 예쁘게 피고 있는
벚꽃을 보며 커피를 마시고자 앉았는데
크게 힐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커피 맛은 약간의 산미가 느껴졌고,
고소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느낌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마시기 편했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투비어라운드유 같은 곳이 있다면
꽤나 자주 다닐 법한 공간이었습니다.

성북구에 다시 간다면
갈 때 마다 꼭 들러서 가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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