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강릉 카페> 모든 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는 강릉 엔드투앤드 endtoand

매너리즘에빠진아티스트 2023. 3. 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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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강릉카페 강릉맛집
강릉햇살맛집 강릉뷰맛집
엔드투앤드
end to and

강원 강릉시 창해로 245

월요일 - 목요일
11: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금요일
11:00 - 22:00
주말(토요일,일요일)
10:00 - 22:00
(금,토,일 21:30 라스트오더)













강릉하면 아무래도 유명한게 커피 입니다.
특히 안목해변에 카페거리라고 해서
다양한 카페가 즐비해 있습니다.
아무래도 바다뷰를 보기에는 그곳에 있는 카페들처럼
2-3층은 되어야 좋긴 합니다만,
이번에는 다른 뷰를 보고 싶어
엔드투앤드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very end is a new beginning.
모든 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 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보내다 가도 좋고,
많은 것을 생각하며 설렘을 안고 가도 좋습니다.
부디 이곳에서 평안한 시간을 보내다 가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여러분의 모든 시작과 끝을 응원합니다.

라는 내용의 카페 소개 글을 가기 전 읽고
마음에 들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치는 강문해변과 강릉송정해수욕장
가운데 쯤 위치합니다.
보통 많이 묵는 스카이베이호텔과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가까운 편이고,
차나 택시를 이용하면 금방 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주차는 카페 바로 옆에
엔드투앤드 전용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주차하면 됩니다.








































엔드투앤드는 저렇게 음료를 만드는 공간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떨어져도 있었습니다.
카페에 정원처럼 갈대가 한가득 있어
SNS를 위한 맛집이구나 라는걸 체감합니다.
비록 바다는 잘보이지 않지만
바다 옆에 저렇게 소나무 숲길이 보여
상당히 힐링하는데 도움이 되는 뷰 였습니다.
또 저 공간들에 햇살도 잘들어와서
커피 마시다 잠깐 눈감고 있기도 좋았습니다.
이 공간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보니
강아지들도 많이 보였는데
반려견이 없는 저는 보기만 해도 좋았습니다.



























커피맛도 좋았습니다.
산도 그렇고 뭐든 적당한 걸 좋아하는데
적당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였고,
사실 이곳은 무엇보다 뷰 맛집이고, 햇살 맛집이기에
그런 것을 즐기러 가기 더 좋았습니다.

한가지 불편했던게
저 온실 같은 곳 문이 가볍다 보니
사람들이 계속 욌다갔다하며 문을 열고 그냥 가고 그래서
조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
저라도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문을 잘 닫고 다니는데 신경 써야 겠습니다.


















저희는 뒤에 식사 일정이 있어 디저트는 따로
먹지 못했지만 빵덕후인 제가 보기엔
디저트가 굉장히 맛있어 보였습니다.
다음에 강릉 여행을 다시 가게 되면 꼭 디저트도
먹어봐야 하지않니 싶었습니다.





























엔드투앤드 건너편에 이렇게 소나무 숲길이 있고,
여기를 지나가면 바다 해변이 나옵니다.
다음에 세인트존스호텔에서 묵는다면 아침 산책으로
걸어서 엔드투앤드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
바로 길을 건너 소나무 숲을 지나
해변을 거닐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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