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영화 리틀포레스트 같았던 성수동 리틀포레스트

서울맛집 성수맛집 브런치맛집
성수역맛집

리틀포레스트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12길 23 2층

영업 시간
월요일 - 토요일
10:00 - 19:00
(18:30 라스트 오더)
(일요일 정기 휴무)
*23. 4. 18 임시 휴무*

주차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언젠가 부터 핫한 동네로 자리매김한 성수동에 올초 다녀왔습니다. 

그때 점심으로 다녀온 영화 리틀포레스트 보다 더 좋았던

성수동맛집 리틀포레스트 입니다. 

비건식도 가능한 곳이고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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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대략 뚝섬역과 성수역 사이에 있습니다. 

2층 눈에 잘 띄지 않아 살짝 헤맸습니다. 

저 같은 지도 잘보는 사람도 약간은 헤맬 위치에 있습니다. 

1층에 성수순대국과 전자방이라는 중식집이 있으면 

고개를 들어 2층을 보시면 됩니다. 

건물 외관은 오래되었지만 2층으로 가면 

리틀포레스트만의 깔끔한 이미지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주차는 걸어서 5분 거리에 

성수 2가 3동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주차 자리는 평일 기준 양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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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인테리어는 우드와 화이트의 조합이라 따뜻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미 입장하면서 부터 맛집임을 직감하며 들어갔습니다. 

연령층은 생각보다 다양했고 혼밥 손님도 꽤 있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점심 끝물이라 그랬는지 

안되는 메뉴가 한두가지 있었습니다. 

세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

부라타 치즈 샐러드, 아보 연어 타르틴, 그리고 지금은 없는 것 같은 

시금치 크림으로 만든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입맛이 나름은 까다로운 편인데

리포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한 맛이라 좋았습니다. 

부라타 치즈 샐러드는 부라타 치즈의 깊은 고소함과 

채소와 견과류의 조화가 균형을 잘 이루었습니다. 

아보 연어 타르틴은 오픈 샌드위치 였는데

이건 설명할 것도 없는 우리가 아는 그 맛있는 맛 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시금치 크림 스튜 같은 저 음식이 베스트 였습니다. 

크림 베이스 임에도 느끼하지 않고 안에 감자까지 들어있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메뉴마다 사이드로 빵이 나와 정말 많이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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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에이드와 브루잉오트라떼를 마셨는데

제 입맛에는 오트라떼가 살짝 밍밍해서 매우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었던 덕분에 

행복한 성수동 나들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재방문 할 의사가 있는 곳 입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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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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