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투어

<서울 맛집> 이곳은 브라질인가 압구정인가 브라질 정통 슈하스코 맛집 텍사스데브라질 압구정점 TEXAS de BRAZIL

매너리즘에빠진아티스트 2023. 4. 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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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맛집 슈하스코맛집

텍사스 데 브라질
TEXAS de BRAZIL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11:30 - 22:00
(평일 16:00 - 17:30 / 주말 16:00 - 17:00
브레이크 타임)
(21:30 라스트오더)

예약은 네이버 예약
워크인도 가능하나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손님이 매우 많음, 대부분 예약)

주차
안다즈 호텔 지하 5층 주차 조건
2시간 주차지원

예약 시간 10분 이후 자동취소&노쇼처리















우연한 기회로 방문하게 되었던 텍사스 데 브라질.
브라질 정통 슈하스코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 긴 칼 같은 것에 고기를 꼬치처럼 꽂아 들고 다니며
테이블마다 나누어 주는 걸 TV에서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바로 그 슈하스코입니다.














예전에 15년 전쯤에도 살짝 유행했다
사라진 슈하스코 식당들이 많았습니다.
그때 꽤나 맛있게 먹었던 식당들이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텍사스 데 브라질이 있었다는 걸
알았다면 미리 와볼걸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위치는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바로 앞
안다즈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해 있고,
주차는 이 건물 지하 5층에 하면 된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꽤나 편리한 곳에 매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예약을 하셨다면 예약한 시간 정각쯤
매장 문 앞 텍사스 데 브라질 홍보영상이 나오는
TV앞으로 줄을 서면 딱 정각에 직원 분이 나와서
줄 선 순서대로 안내를 해줍니다.
텍사스 데 브라질의 내부는 꽤나 화려합니다.
메인 컬러로 붉은색이 사용되었는데
정열의 나라 브라질을 떠오르게 하는 컬러 선택인 것 같습니다.
테이블 수도 꽤 많았고,
이곳은 메인요리인 슈하스코는 각 테이블마다 세팅된 식기에 나눠주니 신경 안 써도 되고, 샐러드 바가 따로 있어서
슈하스코와 함께 먹을 가니쉬 류를 챙겨 오면 됩니다.















저는 아무래도 육류만 먹다 보면 느끼할 수 있어
파인애플을 많이 담아왔는데 이게 킥이 된 것 같습니다.
15종의 육즙이 가득한 슈하스코를 즐기다가
각각의 슈하스코 사이에
상큼하고 달짝지근한 파인애플로 입을 비워주어
각 부위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슈하스코와 파인애플의 조합 추천드립니다.














저는 주말에 방문했기 때문에
15종의 슈하스코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테이블 위에 코인 모양의 칩을 주는데
초록색 면을 테이블에 올려두면 계속 슈하스코를 달라는 뜻이고, 빨간색 면을 올려두면 그만 먹겠다는 뜻입니다.
저와 일행은 위장이 작아 딱 한 바퀴만 돌고 멈췄는데요,
이게 참 아쉽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제일 맛있다고 느꼈던 슈하스코 2종은
‘브라질리언 삐까냐’와 ‘브라질리언 알카트라 ‘
였습니다. 정말 육즙도 가득하고 살코기와 기름 부위가 잘 어우러져 부드럽게 넘어가는 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서비스가 좋았고,
또 화장실도 내부에 자리하고 있어 편리했으며,
다음에도 다시 한번 방문했으면 하는
맛을 가진 식당이었습니다.
텍사스 데 브라질 다음에도 디너 또는 주말에 방문해서
슈하스코 15종을 즐기고 싶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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