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카페> 오산에 감성 가득한 카페 옐로우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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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캑터스

경기 오산시 성산새싹길 21

영업시간
월요일 - 토요일 11:00 - 20:00
(화요일 영업시간 11:00 - 16:00)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
매장 앞 골목길 주차 혹은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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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 흔치 않은 감성 카페인 옐로우캑터스 입니다. 

소규모 카페이지만 노랑이 가득한 매장이 싱그럽고 너무 아기자기하여 예쁜 곳입니다. 

'선인장은 사막에서도 노란색 꽃을 피운다'라는 주제의 카페이며, 

옐로우캑터스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우리의 안식처가 되어 주고 싶다는 곳입니다. 

 

 

위치는 오산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이고, 

주차는 매장 앞 골목에 가능하나 여의치 않으면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오산동 494-4 백곰빌 앞 공영주차장

무료이나 주차 자리가 적어서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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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원두와 다양한 직접 만든 디저트를 팔고 있다고 합니다. 

와이칸 다크와 봄의 제전 핸드드립을 주문했고, 

말차 마들렌과 아마도 캐러멜 휘낭시에였던 거 같은데 포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코코넛 휘낭시에를 먹었는데

코코넛 맛이 가득해서 그 향이 진한 게 정말 좋았습니다. 

디저트도 꽤나 맛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도 깔끔는 맛이라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느낌의 커피였고, 

와이칸 다크는 부드럽고 고소한 향이 나는 게 좋았습니다. 

봄의 제전의 생각보다 더 묵직한 느낌이었는데 그게 깔끔함으로 붙잡아줘서 

부담은 없었던 맛이었습니다. 

동네에 있었다면 자주 갈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끔 오산에 들리면 

꼭 들리고 싶은 카페입니다. 

야외 좌석도 있어서 요즘 같은 날에는 바깥에서 커피 마시며 신선놀음 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야외석은 반려견 동반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민으로 오산지역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온라인 택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옐로우캑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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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