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서울 카페> 광화문 빌딩 숲 사이에 있는 카페 나무사이로

매너리즘에빠진아티스트 2023. 4. 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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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사이로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21 카페 나무사이로

영업시간
평일 09:00 - 21:00
주말 09:30 - 21:00

주차
매장 앞 주차불가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적선동 공영주차장
30분 2,040원, 1시간 4,080원, 2시간 8,160원, 4시간 16,320원
세종로 공영주차장
30분 2,580원, 1시간 5,160원, 2시간 10,320원, 4시간 20,6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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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근처에는 오피스존이면서 관광지 이기 때문인지 카페가 

꽤나 많이 있습니다. 

그중 커피맛이 좋다고 주변에서 자주 이야기 들은 카페 나무사이로 입니다. 

수많은 빌딩 숲 사이에 고즈넉한 한옥식의 카페입니다. 

2002년 서울에서 시작해 한 잔의 커피로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지기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로스팅도 직접하는 곳이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산지에 방문하여 

농부, 생산업자와 소통해 원두 품질에 꽤나 정성을 들인다고 합니다. 

이미 나무사이로 드립백이 제 지인들 사이에 맛있다고 유명합니다. 

그런 곳을 최근에야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5호선 광화문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7분, 

3호선 경복궁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이면 도착 합니다. 

서울경찰청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주차는 매장이 협소한 편이라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공영주차장들이 있으니 편한 곳에 주차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경복궁역 쪽에서 갔는데 골목골목 여러 맛집들이 있어

나무사이로까지 가는데 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그걸 잘헤쳐내고 가다 보면 골목 출구 쪽에 나무사이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옥과 양옥이 합쳐진 느낌의 건물이고, 

'ㅁ' 자 형태의 건물이라 들여가자마자 보이는 카운터에서 먼저 주문하고, 

중정을 지나 건물는 안쪽 자리에 자리 잡으면 됩니다. 

만약에 날이 좋다 싶으면 중앙 노천 자리에 앉아도 좋습니다.

 

커피는 시그니처인 화이트크림과 브루잉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브루잉커피는 봄의 제전이라는 에디오피아원두로 내린 메뉴였습니다. 

커피는 전체적으로 약간의 산미은 있는 느낌이었고, 

개인적으로 산미가 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마시는 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뭔가 깔끔한 커피라서 마시는 동안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자체가 조명이 따뜻한 톤이라 공간이 좁았음에도 여유롭게 느껴졌습니다. 

도심 속에서 훌륭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분당에도 나무사이로가 있다는데 다음에 방문해 보아야겠습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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